인천육개장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동구맛집] 여름철 점심엔 줄서서 먹는 사리원. 날씨가 더워지니 자동으로 시원한 음식이 땡긴다.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냉면, 그리고 냉면하면 생각나는 사리원으로 오랜만에 외식을 나섰다. 사리원의 메뉴판. 물냉면은 만원, 비빔냉면은 이만원, 만두는 육천원이다. 그 전에도 가격이 있는 편이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못 온 사이에 가격이 오른 듯 하다! 육개장하고 설렁탕은 냉면에 더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안한다고 한다. 여름에 냉면을 더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육개장 설렁탕을 안한다는 말을 듣고 나가는 손님들도 꽤 있었다. 다음엔.. 나도 저 메뉴들을 먹어봐야지!! 우리는 물냉이랑 만두한판을 주문!! 기다리고 있으면 열무김치를 먼저 주시는데 여기 김치 맛집임.... 맛있어서 야금야금 먹은 건 안비밀. 좀 기다리다 보면 만두도 나온다. 내가 좋아하는 맛의 .. 이전 1 다음